기영덕 광동제약 고문이 오는 4월 10일 오후 2시 휴먼포유 개소식을 갖는다.

기영덕 고문은 지난달 말 광동제약 부사장직을 떠나 고문을 맡게 됐는데 회사 측의 배려로 ‘Human4u’(harmony, happiness, health, healing)라는 작은 사무실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 고문은 40여년간 약업인의 길을 걸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둘째는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어 좋았고 셋째는 이 일을 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해왔다고 자부했다.

새롭게 문을 열 휴먼포유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8-28(월드컵로3길 39) 4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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