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이 약국의 복약지도가 법제화됨에 따라 복약지도 봉투를 회원 약국에 무료로 지급키로 했다.

노원구약사회는 2일 회원 약국 100곳에 ㈜크레소티 팜봉투를 선착순으로 약국 당 5000매씩 무상지원 한다고 밝혔다.

팜봉투는 약제비 계산서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한 번에 출력가능 한 복약지도 봉투로, 봉투 후면에는 신한생명 광고 및 노원구약사회 요청사항이 인쇄된다.

또한 복약지도 내용뿐만 아니라 노원경찰서의 협조 요청으로 성폭력 범죄, 몰카 촬영 등의 행위는 신상정보가 20년간 성범죄자로 등록되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는 내용도 함께 나갈 예정이다.

신청 가능한 약국은 PM2000, 온팜, 위드팜, 이지팜, E-pharm, 메디팜, 옵티팜, 데이팜, 유팜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이다.

한편 이번에 배포하는 봉투는 신한생명의 협찬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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