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은 인삼 사포닌 대사 성분인 Rg3의 흡수율을 높인 '진삼Rg3'드링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진삼Rg3 드링크는 유유제약 연구기술로 인삼 사포닌을 주원료로 하는 기존 제품들 보다 Rg3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국내 최대 함량인 1일 60mg을 섭취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는 중국의 항암신약보다 1일 Rg3 섭취 함량이 높은 수준이라는 유유측 설명이다.

사포닌 성분 중 인체에 이로운 핵심성분 중 하나인 Rg3는 암세포 전이 억제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홍삼에만 미량 존재하는 성분인 Rg3를 150배 농축한 진삼Rg3 드링크는 1세트 (20ml X 60병) 2개월 분으로 구성 됐으며 판매는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에서 맡게 된다.

유유제약측은 “유유제약이 개발한 유유인삼추출액(YY-351)을 주 원료로 하는 ‘진삼Rg3’드링크 제품은 인삼 사포닌의 유효 흡수율을 강점으로 일부 회사가 독점하고 있는 인삼·홍삼 제품시장의 성공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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