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가 여대생을 대상으로 전개한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3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소재 5개 여자대학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남성 메신저인 ‘보라맨’이 대학가에 출현해 ‘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여학생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디가드 복장의 ‘보라가드’가 캠퍼스 내에서 여학생을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를 실행해 여대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2주간의 캠페인 결과, 총 5개 여자대학에서 ‘보라’ 이름을 가진 여대생 총 30명을 발견해 보라색 꽃과 선물패키지로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했으며, 약 3,000여 명의 여대생들에게 올바른 피임에 관한 정보를 담은 이색 리플렛이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여대생들은 남성 메신저 ‘보라맨’ 및 ‘보라가드’ 와 직접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공유하거나, 프러포즈 퍼포먼스 시 환호와 성원을 보내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 여성건강사업부 문희석 총괄은 “마이보라는 높은 피임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5년 이상 널리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경구용 피임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이보라가 올바른 여성 피임법에 대해 살펴볼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올바른 피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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