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의 영지버섯 드링커 영비천 광고에 드라마 허준출연진 4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 준에서 감초4인방으로 인기를 얻었던 최 란, 임현식, 이휘도, 임대호가 그 주인공.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영비천 CF에 임현식 특유의 능글능글한 표정연기, 최란, 이휘도, 임대호의 감칠맛나는 연기가 어울어져 신세대부터 노년층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CF는 약재창편으로 고전과 현재의 부조화속에 코믹과 웃음속에서 영비천의 우수함을 암시하고 있다. 영지버섯과 영비천, 나무상자와 냉장고의 대비를 통해 영비천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4인방 특유의 팀웍을 강조하듯 모두손에 영비천을 들고 '좋은 것은 나눠먹읍시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압권.


한편 이 CF촬영장에는 이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수많은 관람객들이 참여, 제작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 것.


또한 이휘도와 임대호가 영비천을 들고 임현식을 약올리면서 45도 뒤로 넘어지는 고난도 자세에는 스키부츠를 신고 트릭을 일절 쓰지 않고 연출했다.


일양의 관계자는 "이번 CF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살려냈다는 평가속에 신세대는 물론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에 어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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