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백8면으로 구성된 이 책은 ▲ 처방조제 및 복약지도의 이해 ▲ 복약지도의 도해 ▲ 처방조제 복약지도 실전 Q&A로 구성되는데, 圖解와 Q&A 형식으로 이해를 쉽게한 특징을 지녔다.
우선「처방조제 및 복약지도의 이해」에서는 처방조제 및 복약지도에 관한 전반적 이해와 함께 약사가 처방전을 받았을 때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환자의 나이별로 나누고 이에따른 용법용량, 상호작용, 보관시 주의사항 등을 제시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복약지도의 도해편」에서는 연고/크림, PATCH제, 점안제, 점이제, 구강분무제 등 약의 취급 방법을 일일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를 쉽게 하고 있다.
「처방조제 복약지도 실전 Q&A」에서는 질환별 사례를 들어 질문과 대답을 한 면씩 할애하고 대표적인 모델처방과 병원 실제처방을 제시해 역시 Q&A 형식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신완균 교수는 발간 취지를 『복약지도라는 약사 고유의 직능 강화를 바탕으로 분업 본연을 뜻을 이루기 위함』이라며『앞으로 개국약사의 필수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인쇄작업에 들어간 상태로 9월 둘째주 경 발간될 예정이며 발행처는 코드소프트웨어 프레스, 정가는 1만3천원이다.
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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