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대표 최병천)이 비타민 전문회사로 변신한다.


한일은 한국분자교정학회(회장 박성호), 수퍼라이프네트(대표 이창열)와 분자교정요법제제의 국내 보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제휴에서 한일약품은 분자교정제품의 생산과 홍보, 상표권 제공은 물론 분자교정의학의 전파를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사이버 업체인 수퍼라이프네트는 제품의 판매를 맡게된다.


이러한 방식의 3사 협력은 이제까지의 협력방식의 모든 격식을 파괴, 제품생산 및 판매와 관련 2개월 마다 판매 및 재고 현황, 시장동향 등을 상호협의 및 보고하는 형식으로 M&A와 같은 방식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일의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한국분자교정학회 프로젝트를 시행함에 앞서 양사가 추구하는 건강이념을 모토로 제품의 질과 학문적 이론에 충실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사업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하는 점과 전문가의 지도하에 질병개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은 첫 제품으로 「콤비백」을 27일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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