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실시되는 추가약사국시에 1천2백8명이 지원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은 지난 7일부터 약사국가시험 및 의사, 치과의사 특례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11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했다.


국시원이 집계한 약사국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총지원자는 1천2백8명으로 지난해 국시를 거부했던 약대생 1천여명과 국시에 떨어진 2백80명을 감안할 때 이들이 대부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이번 지원자 중 외국대 출신은 7.6%에 해당하는 총 92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의사특례시험은 18명, 치과의사 특례시험은 32명이 응시했다고 국시원 측은 밝혔다.


이번 응시자들은 전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할 경우 합격자로 인정되며 약사국가 시험은 오는 9월 3일 잠실고등학교에서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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