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2일 서울사무소에서 유승필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 연결을 통해 2013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시무식에서 조구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유유제약은 창립 72주년 동안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이겨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면서“앞선 기술개발과 국제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경주해 왔고 신약 연구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어 국산 개량신약을 두 개 개발했으며 선진 제약 기업과의 제휴와 합작투자로 기술과 경영의 국제화에 늘 선두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제도와 환경에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새해에도 불황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3년은 회사의 경쟁력 있는 기존 제품 부문을 강화하면서 새로이 출품되는 신제품을 성공시켜서 회사가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2013년엔 연구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여 부가가치형 제너릭과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외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며 지난해 맥스마빌이 최초로 태국에 수출된 데 이어서 맥스마빌이 동양인의 골다공증 치료에 적합한 장점을 살려서 동남아 지역 등지에 수출을 활성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유유제약이은 72년의 경험 속에서 장점을 살려 시장을 선도하고 과감히 도전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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