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건강을 추구하는 젊은 병원약사 모임은 의약분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집단이기주의를 포함한 고질적 병폐를 과감히 떨쳐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각계 보건의료인에게 ▲무자격자의 조제 및 약사의 임의처방 행위 근절 ▲의협의 소모적 논쟁 및 비방 중지 ▲의사·약사 간의 상호협력 등을 촉구했다.
특히 무자격자의 조제행위는 더 이상 목전의 이익이 될 수 없으며 반드시 도려내어야 할 부분적 환부에 불과하다고 못박았다.
또 의사의 고유 영역인 진료권 침해 행위는 의·약사 협력 및 약사의 고유 직능 개발에도 저해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의약분업은 시행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하고 성숙한 제도로 완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약사와 의사가 합심할 것을 천명했다.
한편 「인간의 건강을 추구하는 젊은 병원약사 모임(가칭)」은 의약분업 조기 정착을 위한 원활한 활동을 위해 다음과 같이 후원금을 모금키로했다.(계좌번호: 175-18-21945-6(한국외환은행, 예금주: 김정태, 연락처: 02-2224-5207, e-mail: tpn@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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