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보 전문 벤처 기업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29일 대치동 본사에서 약국경영 컨설팅 체인업체인 베데스다(대표 임창섭)와 약국정보화 및 B2B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베데스다 회원 약국에서 메디다스 @Pharm

MEMBERSHIP을 사용, 약국 정보화 사업 및 의약분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Pharm B2B(전자상거래 기능)을 통해 저렴한 의약품을 신속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베데스다 임창섭 대표는 『메디다스와 제휴를 통해 회원 약국들은 약국 전산화 환경 구축을 통해 정보화된 약국경영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의약분업이라는 제도의 큰 변화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제휴의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베데스다 회원약국들은 체인본부의 사용료 대납을 통해 @Pharm을 사용할 수 있고 향후 Network를 통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받고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적극적인 체인 관리 시스템의 서비스를 받을 전망이다.



한편 월드럭 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드럭스토어형 약국체인을 추구하는 (주)베데스다는 약국의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소비자 분석에서 제품사입,판매에 이르기까지 약국경영을 통계 및 자료화하여 활용하는 약국경영컨설팅을 겸한 약국체인업체로서 전국의 400 여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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