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24일 '의약품의 안전과 비용'(Drug Safety & Cost)이라는 주제로 '제1회 팜 오케스트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약품심사평가성진화연구사업단(팜 오케스트라)이 주최하는 첫 행사로 국립독성과학원 김동섭 부장과 연세대학교 정형선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은 서울대 의과대학 박병주 교수를 좌장으로 숙명여대 신현택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보연 이사, 중외제약 최학배 본부장, 제약협회 갈원일 상무,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팜 오케스트라 한병현 단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안전한 의약품개발과 적정한 의약품 사용에 따른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 재정의 건실화 등이 집중적으로 조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팜 오케스트라(Pharm Orchestra)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008년 5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매년 20억원씩 3년간 60억원을 지원받는 의약품심사평가선진화연구사업단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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