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과 성분명처방 등 현안 공유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 위원장 김인학, 부위원장 손혜림)는 21일 약사 유튜버(SNS)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현안 공유를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약계 현안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 유튜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대국민 소통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분명처방 이슈에 대한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의 의견 청취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 공유를 위해 상시 만남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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