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2년 11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액체생검 샘플 전처리 혁신 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에서는 오는 20일(일)부터 22일(화)까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 KSEV(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 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에 엑소좀 분리 시약 키트 엑소카스-2(ExoCAS-2) 와 microRNA 추출 시약 키트인 엑소미르-1(ExomiR-1)을 선보인다고 금일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젠타스, 엑소좀 · miRNA 분리 시약 선 보인다

KSEV(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는 2009년 6월 세포밖소포체를 관련 학회로는 세계 최초로 창립되어, 정기 학술 총회를 통하여 국내 세포밖소포체 분야의 학술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생명현상의 본질을 규명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학회는 진단과 치료에 활용이 많은 세포밖소포체를 연구하는 분들이 다 같이 모여 과학적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젠타스는 2021년 고려대선도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창업과 제품화가 이루어져 연구용 고효율 엑소좀 분리 시약인 ExoCAS-2를 국내외에 연구용으로 시판해왔다. 쉽고 빠른 고순도(High purity) 고회수율(High recovery)의 엑소좀 추출 시약(ExoCAS-2)의 성능이 입증되어 국내 실험실, 연구실 및 다수업체에서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새로 선보이는 ExomiR-1은, 하전기반 침전원리를 이용한 miRNA 추출 시약으로, 그동안 엑소좀 분리 공정과 이후 microRNA를 추출하는 별도의 2단계로 이루어지는 불편함을 하나의 통합된 연속공정으로 추출하는 기술이다. 혈장, 소변, 타액, 세포배양액 등과 같은 다양한 샘플로부터 효율적으로 miRNA를 One-step으로 분리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팜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출처 : PR 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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