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에뛰드가 브랜드 뮤즈로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를 발탁, 다채로운 FW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카즈하는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특히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카즈하는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로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에뛰드는 카즈하의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에뛰드의 뮤즈로 선정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카즈하는 따뜻한 로즈 빛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카즈하는 이번 화보에서 에뛰드 2022 FW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장미 꽃잎이 한 겹 한 겹 쌓인 듯 은은한 컬러감의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 #블러쉬드 로즈’와 눈가에 핑크빛 음영을 불어넣는 ‘애교살 메이커 #로즈쉬머’, 뉴트럴한 로즈 컬러가 물들 듯 발리는 ‘픽싱 틴트 #멜란지 로즈’가 바로 그것.

이번 화보 촬영에서 카즈하는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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