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중국  화장품 판매총액이 9월과 1월부터 9월 모두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중국 청두지부가 26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화장품 판매총액이 전년대비 3.1% 하락해 317억위안을, 1-9월 화장품 누적 판매총액은 전년동기 대비 2.7% 하락해 2,774억위안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1-9월 티몰, 징둥, 틱톡 등을 비롯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3,469.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5.8% 하락했다.

아울러 동기간 스킨케어 Top20 브랜드 중 50% 이상이 매출이 하락세를 보였고 색조화장품 및 향수 Top20 브랜드 중 14개 브랜드가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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