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중국 NMPA(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화장품 중 ‘무피로신’ 등 19가지 성분에 대한 보충 검사방법을 발표했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중국 NMPA는 ▲무피로신을 포함한 5가지 성분 ▲타피나로프 성분 ▲비마토프로스트 등 5가지 성분 ▲엘루비올(Elubiol) 등 8가지 성분 등 모두 19개 성분의 보충 검사방법에 대해 공고했다.

무피로신·푸시딘산·티모롤·테르비나핀·에리트로마이신 등은 유액·크림·액상(물) 화장품에서 무피로신 등 5가지 성분의 정성·정량 측정에 적용하게 된다.

타피나로프 성분의 경우에는 유액과 크림 타입 화장품에서 해당 성분의 정성·정량 측정에 적용한다.

유액·크림·액상·젤·왁스·파우더류 화장품에서는 비마토프로스트·타플루프로스트·라타노프로스트·트라보프로스트·타플루프로스트 등 5가지 성분 측정이 이뤄진다.

이밖에 엘루비올(Elubiol) ·니트로벤지미다졸(Nitrobenzimidazole)·오르니다졸(Ornidazole)·티베랄 (Tiberal)·티니다졸(tinidazole)·이프로니다졸(Ipronidazole)·로니다졸(Ronidazole)·하이드록시메트로니다졸(Hydroxymetronidazole) 등 8가지 성분은 유액·크림·액상(물) 피부용 화장품에서 이들 성분의 정성·정량 측정에 적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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