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비케어 CI
사진. 유비케어 CI

[팜뉴스=김응민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최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약사학술대회는 약사를 대상으로 앞으로 약사·약국의 새로운 트렌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약국경영 전문화와 활성화를 위한 강좌와 약국 임상, 경영 논문 포스터, 제약사 홍보 부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약국용 PMS(Pharmacy Management System, 약국관리시스템) '유팜'과 약국 경영에 필요한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유팜 2D바코드'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로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 'VAN plus' ▲약국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포장하는 '오토팩' 등 필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약사학술대회 참가를 계기로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 팜엑스포'에서도 약사들이 직접 참여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행사에서 약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약사님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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