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마케팅 전문가 신의철 이사를 영입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의철 이사는 한국로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세엘진코리아와 한국BMS제약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항암제 사업화 레퍼런스를 쌓았고, 국내 혈액암 치료제인 레블리미드, 포말리스트 출시와 신제품 사업계획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진 신의철 이사의 영입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Vax-NK세포치료제 적응증 확대와 더불어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인 Vax-CAR 사업화 개발단계부터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영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이사는 “그동안 경험해온 다양한 마케팅 경험과 신제품 계획 및 출시 능력을 바탕으로 박셀바이오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상업화할 수 있도록 전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