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엔케이맥스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 Inc.)이 종양학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용벤(Yong Ben) 박사를 과학 및 임상 고문(scientific and clinical advisor)으로 신규 선임했다. 

용벤 박사는 북경 유니온 의과 대학 병원 외과 종양 전문의를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면역 종양학 임상 개발 글로벌 임상 리더로 근무하며 비뇨생식기암 면역관문 억제제 더발루맙(임핀지) 승인을 이끌었다. 또 밀레니엄 파마슈티컬에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익사조밉(ixazomib), 화이자에서는 신장암 치료제 액시티닙(axitinib) 승인을 주도했다.

용벤 박사는 바이오아틀라(BioAtla)와 베이진(BeiGene)에서 CMO(Chief Medical Officer) 로 재직하며 약물 신청/인허가(BLA) 및 임상 1상~3상을 리드했다.

그는 임상 경험과 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임상 설계 및 실행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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