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매출이 상반기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가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21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화장품 매출은 전년대비 2.5% 감소해 1,905억위안을 기록했다. (동 기간 사회소비품 판매총액 21조 432억위안으로 전년비 0.7% 하락)

특히 지난 6.18기간 텐모우, 징둥, 핀둬둬 등  3대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류 매출 총액도 307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8.9% 감소했다.

보고서는 "매출 하락세 주요 원인은 유명한 주보(主播) 부재로 꼽혔으며, Top5 주보 화장품 매출도 지난해 동기 103.7억위안에서 38.9억위안으로 대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