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판매회사인 스피루라이프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식품인 스피루리나를 28일부터 본격 판매했다.

이 제품은 미국 하와이 청정심해 600m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로 재배한 스피루리나(spirulina)가 원료로, 싸이아노(cyano) 박테리아의 일종이다.

스피루리나는 식물성, 동물성의 혼합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셀레늄을 포함 희귀 미네랄, 5대 영양, 49종의 영양소와 2만 가지 각종 영양 원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천연 유기농 식품으로 만들어져 95%의 높은 소화흡수율을 자랑하며, 체내 유해한 산소화합물인 활성산소를 중화, 제거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건강식품 소재로 폭넓게 애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스피루리나는 건강식품 소재로 고시된 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미국 NASA에서 우주식품으로 개발 중에 있는 스피루리나는 FDA, WHO, UNICEF 등에서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러시아 등에도 방사능 치료약으로 특허를 받아, 믿을 수 있는 천연 건강소재로 인정을 받고 있다.

스피루라이프(주)는 정제, 파우더, 유아용 플레이크 등 3가지 형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약국등지에서 구매할수 있다.

가격은 정제 1세트(3병) 297,000원, 플레이크 121,000원, 파우더 1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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