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최근 바르는 타박상, 근육통 치료제로 잘 알려진 타벡스겔의 대용량 제품인 90g 제품을 출시했다.

타벡스는 겔 타입으로 산뜻하게 사용가능하고 바르는 소염진통제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이 없으면서 소아 청소년부터 바를 수 있어 학교 양호실에서도 구비를 많이 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50g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근육통의 특징상 넓은 부위에 다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어서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용량 제품을 발매 하게 되었다.

타벡스겔의 주성분은 말밤나무 추출물인 무정형에스신, 살리실산디에틸아민으로 타박상, 삔데, 좌상, 척추의 통증성 병변 (디스크병변, 경부근육강직, 요통, 좌골 신경통), 혈종, 건초염에 사용이 가능하다.

타벡스겔이 속해있는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은 최근 연평균 6%로 성장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외용소염진통제에도 연령금기가 있는 제품이나 자극이 강한 제품만을 알고 있고 소아 청소년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를 타깃으로 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약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벡스겔은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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