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숙취해소용천연차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여명808이 6월부터 일본 전지역에서 판매된다.

(주)그래미는 5월30일 오후 6시 롯데호델 사파이어 볼룸에서 일본 굴지의 유통사인 쯔바사 시스템(회장 미치가와 껜이치)과 3년간 1,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중소기업이 숙취해소음료를 개발해 일본시장까지 진출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단순 판매가 아닌 3년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액수만도 1500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200억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쯔바사 시스템은 일본 유통기업 순위 6위의 기업이며 3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전체 매출만도 1조6천억을 자랑하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한국법인 마츠무라 무시노리 사장은 “여명808은 켄이치 회장님이 직접 고른 제품으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음료”라며 “이번 계약으로 한국의 여명808이 일본 전역에 유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래미 남종현 사장은 “까다롭기로 소문만 일본 시장에 한국음료를 판매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시장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지역까지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명808은 “술독에 오리나무를 담가두면 물이된다”는 옛문헌에 힌트를 얻어 개발한 것으로 808번의 실험 끝에 탄생하게 됐다하여 여명808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숙취해소 음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에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중국의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며 유럽 81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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