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항염증 및 통증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연골 보호효과까지 있어, 기존 NSAIDs와 달리 골관절염 치료에 3중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인 오스테라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스테라정은 기존 강력한 진통효과를 지닌 세레콕시브(celecoxib) 성분과 동등한 수준의 통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당귀, 우슬 등 12종의 생약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 시판된 제품의 경우 작년 한해에 원외처방액(기준 유비스트)으로 217억 원의 처방액을 올린바 있다.

또한, 오스테라정은 후발 제네릭의 판매를 제한해 독점적인 판매 권한을 부여받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지난 19일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음으로써 시장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국제약품는 이번 출시하는 골관절증 치료제인 오스테라정을 통해 기존 시판 중인 진통제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자사 매출 증대와 관련 시장에 기업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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