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12일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제형별∙연령대별 제품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벌레물림 치료 일반의약품 3종을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성인용 제품인 ‘베노쿨에스액’은 벌레물림뿐만 아니라, 땀띠, 피부염, 옻 등에 바르는 액상형 일반의약품으로 국소마취제를 함유해 가려움 증상 완화에 탁월하며, 편리한 롤타입으로 생후 30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유아용 제품인 ‘베노쿨키드크림’은 생후 1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크림타입의 벌레물림 치료제로 자극성이 없어 영∙유아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유용하다. 벌레물림뿐만 아니라 땀띠, 피부염, 습진, 동상에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 형태의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는 벌레물린 뒤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플라스타) 제형으로 아이들이 환부를 긁지 않아 2차 감염 및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며 30개월 이상 소아부터 사용 가능하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벌레물림은 짜증을 유발해 휴가를 망치는 요소중 하나다. 벌레물림으로 인한 상처는 2차 감염 위험성이 있기에 벌레물림약의 사용은 중요하다”며 “제형별∙연령대별로 세분화한 벌레물림 치료제 시리즈 외에도 다한증 치료제, 무좀치료제 등 하절기 맞춤형 제품군을 추가 출시해 유유제약을 여름 상비약 대표 제약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벌레물림 치료제 3종 비교표>

베노쿨에스액

베노쿨키드크림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

성상

특이한 향이 있는 무색 액제

백색의 크림제

첩부제(피부에 붙이는)

사용연령

생후 30개월 이상

생후 1개월 이상

생후 30개월 이상

효능 및 효과

습진, 피부염, 미란(짓무름),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동창, 벌레물린데, 두드러기

가려움, 피부염, 피부병, 습진, 두드러기, 땀띠, 동상, 벌레물림, 짓무름

벌레물린데, 가려움, 동창(언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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