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심한 통증에 효과적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스트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엔6스트롱은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로, 치통, 편두통, 관절염 등 심한 통증 완화 효과는 물론 해열, 소염작용도 있으며, 기존의 타사 동일성분 연질캡슐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노인, 여성, 청소년도 복용이 편리하다.

대웅제약은 기존 이지엔6애니, 프로, 이브에 이어 이지엔6스트롱을 출시해 가벼운 두통이나 생리통부터 치통, 편두통, 관절염까지 통증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대웅제약 남혜미 이지엔6 PM은 “‘이지엔6 스트롱’은 편두통, 치통, 관절염 등의 보다 심한 통증을 더 빠르게 완화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브랜드 페이지 활성화, 대학생 마케터 운영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지엔6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소비자가 쉽게 제품을 구별할 수 있고, 우수한 진통효과를 표현하기 위해 제품별 적응증을 크게 표시하고, 각각 다른 진한 색상을 적용했다. 특히 ‘이지엔6이브’는 생리시 붓기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여성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요정 캐릭터가 그대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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