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체성분 분석기와 병원용 전자동혈압계 중심 의료기기 주력 셀바스헬스케어가 의약품 의약외품 건기식 제조업으로 사영영역을 확장한다.

회사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의약품 및 의약외품 개발 제조 판매업' '의료용품 및 미용기기 개발 제조 판매업' '건강보조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 판매업'을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을 통과시켰다. 추가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것이다.

또 총회는 김영걸 (주)셀바스헬스케어 글로벌사업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개별기준 지난 회기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14억5,700여만원, 당기순이익 6억7,000여만원(연결기준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7억6,00여만원)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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