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신풍제약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신풍제약은 오는 3월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 사업목적에 '학술연구 등 연구개발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추가는 정부과제 지원 및 공동연구 진행 등 회사 목적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이다.

회사는 주총에서 한승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신풍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2상 신속 진행을 위해 기존 10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울의료원 등 3개 기관을 추가하고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연계해 환자 모집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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