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적극적 CP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회사가 내 놓은  '공정경쟁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2020년 CP 주요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경영진의 자율준수 의지 천명 ,CP 운영 시스템 강화, CP 교육 및 문화 확산, CP 운영 및 모니터링(모니터링 점검 시 우수 인센티브 지급 및 인사제재 시행)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 51명에 경고 및 시말서를 징구했다.

회사는 올해도 대표이사 및 이사회 부패방지 서약, CP규정 준수 우수상 시상, 대표이사 부패방지 방침 전직원 이메일 배포 및 규정 위반에 대한 인사제제 등 당근과 채찍을 규정에 맞게 시행해 CP 강화를 통한 윤리경영 확립에 매진할 방침이다.

한편 대표적인 개량신약 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제약사 중 한 곳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매출 중 38%인 개량신약  비중(12개)을 수년 내 50%까지 끌어올리며 개량신약 대표 제약사로 우뚝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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