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바이넥스가 수출입업, 바이오의약품 등으로 사업을 넓인다.

바이넥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3월 22일 9시 30분 부산 본사에서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수출입업 및 대행업, 수입물품 판매업' '연구 용역 및 투자업무' '생명공학 및 바이오의약품에 관한 연구' '부동산 매매업 및 임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키로 의결했다. 사업목적 추가는 업종 다각화에 따른 것이다.

또 회사는 기존 의약품 동물약품 신약 식품 건강기능식품 관련 사업목적을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의약품 일체의 개발,제조,상업화,유통 및 판매사업' '식품 및 식품첨가물, 건강보조식품 제조및 판매업' '동물용 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 등의 제조 및 판매업' '신의약품의 제조에 관한 연구개발업, 용역사업, 수탁사업, 자문업' 등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는 목적규정 명확화 및 업종 구체화를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사업 종료로 세포조직은행사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키로 했다.   

한편 회사는 주주총회에서 정명호 현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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