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엔젠바이오가 헬스케어,의료기기, 연구용 시약 등으로 사업을 넓힌다.

엔젠바이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31일 9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헬스케어 상품 개발, 제조, 서비스 및 유통업' '연구용 시약 및 기기 개발, 제조, 수출입 및 유통업' '의료기기 및 의료용 소프트웨어 인허가 컨설팅' '부동산 임대업사업범위 확대' 등 사업목적 추가 건을 상정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목적 추가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다.

회사는 또 사업목적 정비를 위해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제조, 서비스 및 유통업' '유전자 검사 서비스'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서비스' 등(이전: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기술 기반 분자진단기기 개발 제조 및 판매, 분자진단 서비스 제공, 유전체 분야 소프트웨어, 솔루션 연구·개발 및 판매 사업, 유전체 검사 사업 등)으로 사업목적을 변경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주주총회에서 문영호 (주)젠큐릭스 CTO(부사장)를 기타비상무이사(비상근)로 재선임하고, 윤세혁 경영기획본부장(전무)을 신규 선임키로 했다. 또 김훈식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회장을 감사로 신규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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