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본격 나선다.

삼진제약은 오는 3월 26일 10시 본사에서 개최하는 53기 주주총회에 현 사업목적인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보조식품 제조 및 도소매업 위생재료, 의료용구 제조 및 매매업'을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도소매업과 위생용품, 의료기기 제조, 매매 및 임대업'으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안을 상정키로 22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정관변경은 사업다각화 및 용어 정비를 위한 것이다. 

또 주주총회에서는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삼진제약은  22일 이사회에서 1주당 보통주 800원(시가배당률  보통주 2.8)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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