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약, '2021 쪽방까치' 후원금 전달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지난 7일 종로구 쪽방촌에서 진행된 ‘약사와 약대생이 함께하는 2021 쪽방까치’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약사와 약대생들이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생활습관과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쪽방상담소에 영양제 등 물품을 기증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쪽방까치는 약대생 동아리 ‘늘픔’과 늘픔약사회가 새해 첫 주말에서 실시하는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장현진 여약사위원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평소 이용하던 무료 급식소가 폐쇄되고 대면 건강상담도 제한되어 쪽방촌에 계신 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쪽방까치 봉사활동에 서울시약사회 장현진 부회장과 한신지 여약사이사, 권영희 서울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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