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0년도 서울시약 결산감사
사진. 2020년도 서울시약 결산감사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5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주재현·박근희·권영희 감사단은 지난 1년간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감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가림막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감사단은 심장병 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 사업 활성화, 약사면허신고제 적극적인 참여, 한약사 문제 및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대응방안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약사회무 수행에 어려움이 따랐음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느라 임원들의 수고가 많았다”며 “약사 정책에 대해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동주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회무가 도전이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감사에서 지적된 부족한 점은 잘 점검해서 성실하게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감사에는 한동주 회장, 이진순·김화명·추연재·진희억·이명자·장은선·장현진·최용석 부회장, 김영진 총무이사가 배석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