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젤(주)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중국 수출명)' 모델, 고준희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기업의 새 뮤즈로 배우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고준희는 올해부터 휴젤의 프리미엄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보툴렉스의 중국 수출명)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휴젤은 이번 모델 기용을 앞두고 HA필러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이 갖는 HA필러에 대한 이미지로는 ▲자연스러운 ▲생기있는과 같은 내추럴한 키워드와 ▲자기관리 ▲도시적인 이미지와 같은 모던한 키워드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해당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기존 더채움이 추구해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배우 고준희가 보여준 당당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미, 지난 2019년 이래 이어온 국내 HA필러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하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현지 모델로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고준희가 ‘대세 패션 아이콘’으로서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구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 최초, 중국에 입성하는 휴젤의 기업 가치 및 레티보의 우수함과 안전성을 알리는 교두보로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된 고준희는 자신만의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구축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국가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며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휴젤의 우수한 제품 안전성과 이러한 고준희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국내외 시장에 휴젤의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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