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겨울철 무좀 예방을 위한 신발 케어 팁
사진. 겨울철 무좀 예방을 위한 신발 케어 팁

한국메나리니는 여름 질환으로 알려진 무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겨울철 무좀 번식의 온상이 되는 신발 케어로 무좀을 예방할 수 있는 팁을 30일 공개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계절에는 스타킹과 부츠, 운동화를 즐겨 찾게 된다. 하지만 꽉 막혀있는 신발 속은 통풍이 잘되지 않아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고 발의 습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무좀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풀케어® 공식 유튜브 채널 ‘무좀 만랩’ 코너에서 세 사람의 신발 내부 세균 수치를 측정해본 결과, 평균 1387RLU(Relative Light Unit, 세균 오염도 측정 단위)로 측정돼 사람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곳의 안전 범위인 0~200RLU의 6배에 해당하는 세균 수치가 확인됐다. 또한 이는 공중위생 기준치인 400RLU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신발 속에 많은 세균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손발톱 무좀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쉽지 않고 전염성이 높아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풀케어®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 NO.1 대표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로 강한 침투력과 검증된 임상을 모두 갖춘 치료제이다.

풀케어® 만의 글로벌 특허기술 오니텍(ONY-TEC) 기술은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1번 바르는 편리함을 갖춰 손쉽게 무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467명의 발톱 무좀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시작 후 3개월 만에 환자군 77%에서 무좀균이 검출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 효과를 입증했다.

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매일 신는 신발이 청결하지 않으면 무좀 재발이 쉽다. 겨울철 올바른 신발 케어로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발은 한 가지만 신지 않고 자주 갈아 신고, 땀, 비, 눈 등에 젖었다면 꼭 건조시켜야 한다. 정기적으로 안쪽 구석구석 신발을 세탁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무좀이 의심된다면 의사, 약사와 상담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신발 외부보다 내부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발 속 세균이 무좀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신발 내부 케어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무좀에 걸렸다면 무좀 치료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발톱 무좀은 갈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케어® 네일라카 타입으로, 피부 무좀은 풀케어® 플러스크림과 같은 대용량 타입으로 무좀 형태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해 관리를 지속하면 맑은 발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풀케어®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4월 개설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테마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 일상 속 무좀으로 인한 다양한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무좀 만랩’, 무좀 질환 정보, 관리법, 풀케어® 사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무좀 A to Z’, 테마에 맞는 인디 음악을 소개해 주는 ‘플레이리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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