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9월부터 독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초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Orgain)’의 전속모델로 줄리엔 강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GC녹십자,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 모델 줄리엔 강

GC녹십자는 지난 17일 줄리엔 강이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단순히 근육 키우는 것 만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목표가 있는데 올게인의 마인드와 비슷했다”며 전속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올게인’의 전 품목은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함량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운동 전후의 근육 건강 관리는 물론, 양질의 영양 균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인공 합성 첨가물, 알러지 유발 원료 및 유전자 변형 원료가 일절 포함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체격을 키워 장타력으로 미국 프로골프 US오픈 우승을 한 브라이슨 디샘보 (Bryson DeChambeau) 가 근력 향상을 위해 애용했던 프로틴으로 미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인규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줄리엔 강이 올게인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영양과 운동습관을 고루 갖추고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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