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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소화가 어렵다면? 선택 기준은 ‘저분자 단백질’
나이 들수록 소화가 어렵다면? 선택 기준은 ‘저분자 단백질’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11.0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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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안 되면 설사유발·신장 등에 무리 갈 수 있어
원활한 소화흡수를 위한 저분자 단백질 섭취가 관건

단백질이 3대 영양소이자 필수 영양소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탄수화물 대신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하고 머리카락, 손톱을 자라게 한다. 우리 몸의 수많은 근육 속에 존재할뿐더러 호르몬과 항체를 만드는 등 여러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 게티이미지

더욱이 탄수화물과 지방은 섭취 후 남은 양이 몸에 축적되지만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올바른 섭취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약 0.8~1.0g의 단백질이 필요하므로 성인 여성 60kg 기준 약 48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충분량을 섭취하기 어렵다.

단백질을 대표하는 식품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 조개, 굴 등의 어패류 그리고 두부, 콩, 호두, 땅콩, 유제품 등이 있으며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기 어려운 요즘에는 양질의 프로틴 건강 식품을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프로틴 제품을 선택할 때는 ‘저분자 단백질’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단백질은 섭취량도 중요하지만 섭취한 단백질의 소화흡수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도 흡수가 안될 경우 설사유발이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흡수가 잘되는 저분자 단백질로 적정량 섭취가 바람직하다.

소화효소가 포함된 제품이라면 고단백 식품을 먹었을 때 불편했던 속을 완화할 수 있다.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D의 대표적인 효능은 칼슘의 흡수율을 증가시킴으로써 건강한 뼈를 형성하는데 있지만 단백질의 합성에 관여하는 기능 역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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