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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국내 최초 휴대형 비접촉식 안압계 “토노아이” 출시
대우제약, 국내 최초 휴대형 비접촉식 안압계 “토노아이” 출시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10.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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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녹내장 환자 매년 12%씩 증가 추세
삼성서울병원 안과와 함께 다양한 임상 진행중
사진. 대우제약 CI
사진. 대우제약 CI

안과질환에서 녹내장은 백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원인 중의 하나이며, 수술보다는 지속적인 안압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2012년 58만여 명에서 2017년 87만명, 2020년에는 100만명이 넘어 매년 12%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WTO에서도 2019년 현재 전 세계의 녹내장 환자 수가 1억명을 넘어서는 상황이며 연 증가세도 8~9%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안과전문제약회사인 대우제약(주)(대표 지용훈)과 안압계 제조 벤처회사인 씨엔브이텍과은 직접 눈에 접촉하지 않는 비접촉 공압방식의 안압측정계인 ‘토노아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토노아이 이미지
사진. 토노아이 이미지

안과 전문의이며 대우제약(주)의 대표이사인 지용훈대표는 “안과의사의 입장에서는 ‘토노아이’를 통해 환자의 일상적인 데이터 관찰을 할 수 있고, 세심한 진단 및 효율적인 약물 처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녹내장 관련 연구 활동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녹내장 환자들도 혈압계와 같이 안압을 수시로 측정할 수 있어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출시 동기를 밝혔다.

이어 지대표는 “‘토노아이’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고가의 의료장비 구입이 어려운 제3국의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구입 문의 및 의뢰가 많아 해외시장에 대한 향후 전망도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COVID-19로 인해 언택트에 대한 니즈가 분명한 만큼 비접촉식 휴대형 안압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의약품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노아이’는 실제 안압측정에 대한 행위 수가도 득하여 병의원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확도를 갖춘 의료기기로써, 현재 삼성서울병원 안과와 함께 ‘토노아이’에 대한 다양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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