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성혜 사무국장,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경동제약은 9월 25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 20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경동제약의 임직원 봉사단‘경동더․함’은 해마다 추석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선물세트를 전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전하지 못하고 후원물품을 발송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또한 경동제약은 지난 9월 14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 480가정에 추석선물 세트를 후원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 속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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