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록소크린 플라스타,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후원 물품 차량

신신제약은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한부모가족 등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총 2가지로, 신신제약의 대표 파스 중 하나인 ‘록소크린 플라스타’ 6만 5,300개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미야리산엔젤’ 2만 개이다.

파스 ‘록소크린 플라스타’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휴식도 없이 대응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된다. ‘록소크린 플라스타’는 시원한 냉감으로 아픈 부위의 통증을 즉각적으로 완화시켜 주며,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어 방호복을 입고 휴식 시간이 부족한 의료진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은 의사협회 사회공헌팀을 통해 전국 약 600개의 코로나 선별 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개인의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때인 만큼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위탁가정 아동,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미야리산엔젤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야리산엔젤은 장건강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낙산균과 함께 발육 촉진에 좋은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축하는 행사보다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직원들이 직접 의견을 내면서, 61년째 지켜온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정신을 함께 공감하며 이어간다는 것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비새김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학대피해 어르신들을 위해 신신파스 아렉스 등이 포함된 통증케어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신신제약 미주법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통받는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신신파스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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