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써마지 FLX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바슈헬스코리아 솔타메디칼(대표이사 김형준, 이하 솔타메디칼)은 오는 1일부터 의약품 유통업계 기업인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을 통해 모든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솔타메디칼은 2020년 10월 1일부로 병·의원에 납품되는 써마지(Thermage), 프락셀(Fraxel) 등 솔타메디칼의 모든 소모품에 대한 주문, 배송, 수금 등의 업무를 ㈜지오영에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솔타메디칼과 계약을 맺은 지오영그룹은 국내 굴지의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병·의원과 약국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물류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3차 병원의 약 40%, 약국의 약 65% 이상 커버하며 의약품, 의료기기, 소모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솔타메디칼은 빠르게 성장하는 피부과 의료시장에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피부과 의료기기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의료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솔타메디칼은 피부과학 기술을 편리하고 간단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기로는 써마지가 있다.

써마지는 미국 솔타메디칼에서 개발된 고유의 제품명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이다. 국내에서도 약 20년간 임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써마지는 글로벌 피부미용 시장에서 대표적인 피부 안티에이징 시술장비로 손꼽힌다. 

한편, 솔타메디칼은 오는 10월부터 광고 영상을 새로 제작하면서,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솔타메디칼 사업부를 총괄하는 한상진 상무는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대표 기업 ㈜지오영과의 계약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의료 유통 및 관련 업무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드리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며 “솔타메디칼의 유통 및 제반 서비스의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