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I리서치가 팜뉴스와 함께 새로운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보폭을 넓힌다.

헬스케어분야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PNI리서치(대표 이동일)가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고객들이 직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산업에 최적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PNI리서치 이동일 대표는 “같은 데이터라도 분석자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R&D 와 BD 혹은 커머셜 등의 부서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대해 빠르고, 다양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함이 플랫폼 개발의 이유”라며 “팜뉴스의 투자와 PNI리서치 최고의 전문성으로 산업 특성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 대표는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빅데이터’ 분야가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데이터 3법 시행으로 보건의료관련 빅데이터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NI리서치는 다양한 보건의료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약사뿐만 아니라 의료전문가와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해 나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PNI리서치는 고객들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의 수집과 제공, 정보의 의미분석과 컨설팅, 효과적인 결과 분석을 위한 IT 기반 솔루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지닌 구성원들과 자문 그룹과의 상시적인 협업을 하고 있다.
 
또한, Medical Society 기반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차별화된 장점으로 가지고 있으며, 대표성 있는 표본 설계와 조사방법 적용, 엄격한 실사 관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조사결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