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젠
사진=신라젠

신라젠 소액주주 연대인 신라젠비상대책위원회가 ‘신라젠 주식 거래재개’ 촉구를 위한 집회를 오늘(5일) 오후 1시 여의도 금융감독원 후문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신라젠 주식 즉시 거래재개’를 위해 ▲상황의 부당성 및 부적절성 ▲일반상장기업과 다른 기술특례상장기업 ▲제약바이오강국 위한 신라젠의 항암제 임상연구 투자금의 숨통을 틔워야 한다는 점 등의 내용을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라젠은 美 바이오기업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s)과 신장암 병용치료를 위해 펙사벡(Pexa-vec) + 리브타요(Libtayo, 면역관문억제제) 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AACR(미국암학회)에서 임상1상(16명)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마쳤다.

또한 미(美) 국립암연구소(NCI)와 대장암 임상, 중국 시장에서는 홍콩 리스팜(Lee's pharm)과 흑색종 임상을 추진 중에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