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일파마 '나눔의행복' 봉사활동
사진. 제일파마 '나눔의행복' 봉사활동

제일파마홀딩스의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이 올해 상반기에 예정됐던 대외봉사 활동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노인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행복은 ▲마스크 5매 2입 ▲제일쿨파프(일반의약외품) 5매 4입 ▲손 세정 티슈 10매 2입을 담은 다용도 가방 총 500개를 준비해 회사 소재지의 서초 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김광수 나눔의 행복 이사는 “올해 봉사회는 지체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참여행사, 쌀 기부행사, 연탄 나눔 봉사와 사회적 기업 및 단체와 연계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변경이었지만 봉사회원들과 논의해 계획된 일정을 다각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눔의 행복 봉사단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를 중심으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사내 봉사동아리로 2016년 7월 1차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거 노인 무료 급식행사 ▲헌혈 캠페인 ▲기부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마다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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