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임승호(任承鎬, 59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임승호 GC녹십자 부사장
사진=임승호 GC녹십자 부사장

임승호 부사장은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상에서 제품의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부문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임승호 부사장이 향후 공장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