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MSD '오감위크' 강의화면
사진. 한국MSD '오감위크' 강의화면

한국MSD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오감위크’ 웹캐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감위크 웹캐스트는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이 개시된 직후 1,3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고, 행사가 진행되는 4일간 누적 참석자 수 1,138명을 기록해 개원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 이후 변화를 고민하는 개원가에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섯 가지 질환에 대한 감을 잡다’를 주제로 ▲호흡기 질환 ▲남성건강 ▲여성건강 ▲백신 등 4가지 부분에서 5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호흡기 질환 감 잡기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최근 늘어나는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이해와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써 싱귤레어의 효능효과를 설명했다. 코로나19 유행 속 알레르기비염 치료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남성건강 감 잡기에서는 양성전립선비대증과 남성형 탈모 질환 트렌드와 최신 치료 결과가 공유됐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와 20주년을 맞이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데이터도 언급됐다.

여성건강 감 잡기에서 진행된 골다공증 강의에서는 최근 화두인 개인 맞춤화 치료 및 순차 치료의 실제 증례를 다뤘고 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포사맥스’의 임상적인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백신 감 잡기에서는 감염학회에서 개정된 성인 백신 가이드라인 및 대상포진 백신의 최신 지견을 다뤘다. 올해 FDA 승인 15주년을 맞이하는 ‘조스타박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도 언급됐다.

한국MSD 관계자는 “이번 웹캐스트 진행을 통해 언택트 시대 속 온라인에서의 정보 공유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도 MSD는 온‧오프라인의 여러 채널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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