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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등 심사 전문성 강화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등 심사 전문성 강화
  • 최선재 기자
  • 승인 2020.06.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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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의사 정원 18명으로 증대 및 채용 완료
전담 TF 구성…협업 환경 조성 유효성 확인
사진. 식약처 건물 전경
사진. 식약처 건물 전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과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임상 의사를 18명으로 늘렸다고 16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단계로,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임상 의사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임상 의사 정원은 10여 명 수준에 그쳤지만 18명으로 늘리고 최근 채용을 마쳤다.

수도권에 사무소를 설치해 근무여건 개선으로 이번 의사 인력 충원을 할 수 있었다.

지난해 임상심사 전담 TF를 구성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협업 환경도 조성했다.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심사관이 협업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계획 심사 기간을 평균 30일에서 5일로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에 채용된 의사들은 대학병원, 제약회사 등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인재”라며 “식약처의 심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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