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움트 매거진 홈페이지 캡쳐
사진=움트 매거진 홈페이지 캡쳐

그동안 인쇄 매체로만 소개되었던 움트매거진이 PC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독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UMT Magazine’ (http://magazine.e-umt.com/)을 새롭게 오픈 했다.

움트는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움트 매거진을 본다”라는 슬로건으로 발간되었던 eyefit(안과), Liver Update® (소화기내과), JoinOS™ (정형외과), WombStory® (산부인과), BoneJour™ (골다공증 질환/정형외과,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UROworld® (비뇨의학과), HeartBit™ (순환기내과), MindUp™ (정신건강의학과) 총 8종 매거진에 기고되었던 1,245개 칼럼을 모두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오늘 1일 오픈했다.

그동안 움트는 국내 각 진료과 전문가들과 함께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메디칼 전문 매거진을 실물 잡지로 발간하여 구독을 원하는 전국의 의사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했다.

각 매거진의 칼럼은 최신 지견과 학술정보를 다룬 것으로 교과서와는 달리 임상경험이 담긴 살아있는 콘텐츠로 구성 했고, 개원의는 물론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그러나, 점차 발간되는 칼럼의 수가 많아져 과거 칼럼을 찾기가 쉽지 않고, 자신의 진료과에 해당하는 매거진만 받아볼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움트는 이번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그동안 실물 잡지로만 볼 수 있었던 칼럼을 PC와 Mobile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의사들이 자신의 진료과 이외에도 다른 진료과의 칼럼들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 점점 많아지는 환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처하고, 임상 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움트 의학전문매거진 웹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 축적된 1,200여 개의 칼럼은 물론, 이후 계속 발간하는 새로운 칼럼들을 쉽게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보이는 메인 화면에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칼럼을 찾거나, 각 매거진의 최신 호를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움트(UMT) 신남철 대표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 선생님들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는데, 그간 실물 잡지가 가지는 한계로 인하여 제한되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더 많은 의사 선생님들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움트의 매거진을 본다”라는 목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현준영 교수(안과 eyefit 편집위원장)는 “지난 14년간 꾸준하게 발간해 온 ‘eyefit 매거진’이 가진 의학 정보와 축적된 지견들을 인터넷을 통해서 더 많은 의사 선생님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움트가 또 한번 큰일을 했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서동진 명예교수(소화기내과 LiverUpdate 편집위원장)는 “이번에 오픈하는 움트 의학전문메거진 웹사이트가 학술정보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여 의료정보 교류의 대표 인터넷 공간으로 발전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모든 의사선생님들께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식놀이터가 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움트는 이번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구독정보 업데이트 및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는 의사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추가로 추천인 이벤트와 응원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가 능하며, 무료로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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